7, 8월 제외한 매주 토요일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서 열린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지난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18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어여쁘다 궁동'이 열린다.

'어여쁘다 궁동'은 7, 8월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마술쇼, 버블쇼, 인형극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과 40여 가지 이색 예술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술의 거리의 숨겨진 장소를 미션투어 방식으로 탐방하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받는다. 이 밖에도 미술심리치료, 칵테일심리바, 걱정인형, 푸드테라피 등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예술가를 소재로 한 예술영화극장을 만날 수 있다.

그중 4월의 행사 테마로는 △7일-봄을 깨우는 소리, 개막행사 ‘봄을 깨우는 소리’ 지신무 퍼포먼스 △14일-벚꽃파티, 벚꽃과 닮은 팝콘 나눔 행사 △21일-그린라이트, 나만의 화분 만들기 특별체험행사 △28일-꽃차, 꽃차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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