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2018년 봄시즌을 맞아 푸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맛을 한껏 살린 푸드군으로 기존 메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식사 메뉴를 보강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신메뉴는 로제소스와 매콤소스를 각각 사용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리조또 '놀숲 로제 리조또'. '놀숲 매콤토마토 리조또'와 와플 위에 치킨 가라아게와 사워크림, 나쵸 치즈소스, 체다 치즈를 올린 절묘한 맛의 애피타이저 '놀숲 와플&치킨 가라아게', 부드러운 놀숲 크라상 번에 햄버거 패티와 로제소스를 사용한 빠네 스타일의 든든한 '놀숲 함박 페스츄리 in 로제소스'이다. 또 아이스티에 애플망고 소스를 혼합하여 개발한 '아이스 망고피치'로 이국적인 맛을 더했다.

이 외에도 특수 제작한 컵을 사용해 하단에는 음료를, 상단에는 구운 와플과 달콤한 생크림, 초콜릿 시럽, 아몬드, 건딸기를 토핑해 봄에 잘 어울리는 달콤상콤한 맛의 '와플블라썸'과 따뜻한 라떼 위에 놀숲 브랜드 마스코트인 고양이 '노리' 발자국 모양의 코코아 파우더를 올린 '심쿵라떼'도 함께 출시했으며, 해당 2개 메뉴는 현재 놀숲 석촌호수점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놀숲 관계자는 "봄을 맞아 놀숲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의 취향과 입맛을 저격할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자사는 최근 매장 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식사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브랜드 패러다임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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