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예선심사 진행

[서울=내외뉴스통신] 최일영 기자 =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지역 예선이 4월 7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에서 펼쳐졌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전통과 명성의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62회를 맞는 행사이며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 주관으로 진행되고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는 HL컴퍼니 진행 총괄 및 무대연출, 한예진 후원 및 교육으로 펼쳐진다.

 매년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많은 참가자들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기 위하여 도전하고 있는데 지역심사와 본선심사, 약 4주간의 합숙 등을 통한 공정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미스코리아로 선발되며 선발된 이후에는 각종 홍보대사, 사회공헌활동,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 방송에서 다양한 재능을 펼쳐 보이며 개인의 능력과 자질에 따라 연예계로 진출하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본선을 앞두고 각 지역별로 대표를 뽑는 예선이 펼쳐지는데, 특히 서울 지역 예선 심사는 국내 대표적인 방송예술교육전문기관인 한예진에서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총 90여명의 예선 지원자들이 이번 서울 지역 예선심사에 참여하여 27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었으며 한예진에서는 김강민 본부장과 뷰티디자인전공 전임을 맡고 있는 김광숙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또한 한예진 뷰티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헤어 및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인솔하였으며, 방송제작전공과 연출전공 재학생들이 직접 예선심사 현장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예선심사로 선발된 27명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한 달 간 한예진의 전공 실습실에서 실무 무용전공 교수의 지도로 본선 무대의 안무를 준비하게 되고, 방송진행전공 교수지도로 스피치 교육 및 트레이닝 연습과정을 그치게 된다.

오는 5월 7일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에서는 한예진 음향계열 재학생들이 직접 음향 스태프로서 참가할 예정이며 한 달 간 진행되는 한예진에서의 본선 무대 연습과 교육에 대한 모습은 한예진 방송제작전공과 연출전공 재학생들이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으로 본선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 한예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리드한 김강민 본부장은, “한예진이 보유한 예술 및 방송 분야의 교육 노하우와 시설, 실습실들을 적극 활용하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예진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뷰티예술, 방송제작, 방송연출, 실용무용, 아나운서/MC, 음향예술, 모델, 연기예술, 사진예술, 공연 예술, 방송 연예, 성우, 실용음악, k-pop, 방송작가, 영상시각디자인, 영화제작, 광고홍보,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웹 모바일 등이 있다.

choon@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65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