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하고 편의시설도 밀집해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지하철역과 도보 5분거리 이내의 초역세권은 임차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향후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소형아파트는 서울 구로구 1호선 오류동역 인근의 ‘오류동 솔하임’ 을 주목할 만하다. 

(주)삼전건설은 구로구 오류동 10-8번지 일대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으로 구

성된 ‘오류동역 솔하임’ 분양중이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류동 솔하임’은 대지면적 2077.00㎡, 연면적 2만 6013.473㎡, 총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지상 8층은 도시형생활주택, 지상 9층~지상 20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공급규모는 오피스텔 216실(20.435~48.081㎡)과 도시형생활주택 108세대(전용면적 20.435~48.081㎡), 총 324세대로 구성됐다. 

세대 내부는 1룸과 2룸 등 실속형 공간 구성으로 선보이며 일부세대의 경우 2베이(Bay) 혹은 3베이(Bay)로 설계해 세대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 직장인과 대학생, 젊은 부부 등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주방과 거실, 욕실 등에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단지 출입구와 지하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최첨단 방범 보완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는 자주식, 기계식 주차 혼합 형태로 총 248대가 주차 가능하다. 

사업지에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에서 도보로 오류시장를 이용할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 디큐브시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우며 매봉산, 개웅산, 천왕산, 궁동 생태공원, 푸른수목원 등 녹지공간 또한 풍부하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마트 구로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구로 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서울한영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인접하고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16만 여 종사자로 인해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구로구 오류동은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2018년 구로구 구정 운영방향에 따라 오류동역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8만 4139㎡ 부지의 행복주택 4개동과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오류시장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214여 가구의 고척뉴스테이, 개봉동 일대 1089여 가구 규모의 개봉뉴스테이도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되며 서울 오류동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중이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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