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미더덕축제는 패류독소로 인해 취소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오는 1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안길에서 불꽃낙화축제가 개최된다.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불꽃점화는 오후 8시에 이뤄진다.

불꽃낙화축제는 일제 강점기 때 명맥이 끊겼다가 1995년부터 진동 민속 문화 보존회가 재현하기 시작했다.

관련 행사로는 축하공연, 제례, 개회식, 해상불꽃낙화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같이 진행할 예정이었던 진동미더덕축제는 패류독소 발생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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