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양산 부동산시장 호재 속 신규 공급 물량 관심 집중

[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분양시장의 핫 플레이스인 부산·울산·경남 일대에서 비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된 양산에서 분양하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사업설명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지난 4월 9일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견본주택에서 개최된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약 200여명의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대성황을 이루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분양대행사 맥퍼슨 김도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정부의 잇단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2018년 부동산시장 현황과 그 가운데 좋은 아파트 고르는 방법에 관한 담당 본부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에 대한 상품설명회가 진행됐다. 교통을 비롯해 생활과 자연환경, 학군 등 입지적 장점과 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진동 Y공인중개소 박 모 대표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규제에서 비껴난 양산은 오히려 실 수요층에게는 좋은 기회라는 설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평형인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평면구성이 A, B타입 모두 만족스럽게 설계된 것 같다”면서 “특히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펜트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것은 놀라운 혜택”이라고 평가했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덕계동에 4월 13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양산시 주진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266가구로 구성된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위치할 양산시 주진동 일대는 차량 이용 시 울산 및 부산까지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다, 7번 국도의 우회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출장소, 웅상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의 이용이 쉽다. 단지는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천성산과 회야강 조망뷰가 좋으며 대운산, 웅상센트럴파크(예정)와 인접해 있어 자연녹지가 풍부하며 주거 쾌적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다양한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현재 조성중인 덕계월라산업단지, 주남일반산업단지, 용당일반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될 경우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인근에 현재 가동중인 소주공단, 웅비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주거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퍼스트 웅상’ 시책의 최대 수혜지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 웅상’ 시책은 동양산 일대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웅상센트럴파크, 대운산 생태숲 조성 등 주거, 문화, 산업기반 확충 등에 집중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주진흥등지구와 소주지구 도시개발(가칭)도 진행 될 예정이라 이 라인을 따라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미니신도시급의 신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전체 면적을 최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한다. 발코니 확장시 공간활용이 우수한 판상형 4Bay, 4룸(알파룸 포함)설계와 현관 워크인, 주방 펜트리 및 안방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하여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였으며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외관까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웅상시 주진동 일대 웅상권역은 아파트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데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2년 만에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로 지역 내 대기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우건설은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주거명가로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1~6차에 이르는 분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으며, 이번 분양에서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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