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은평구 돌잔치 뷔페 본페뜨가 런칭 1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만원 후반대의 금액으로 100여가지의 뷔페와 즉석에서 구워지는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사이외 부대비용까지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은평구에서 돌잔치, 고희연, 기업행사, 소규모 웨딩을 계획 중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돌잔치의 경우 백일 전에 돌잔치 예약을 하면 백일상차림을 서비스로 진행해주고 있다. 또한 부모님의 생신연을 예약할 경우에는 고임상차림은 무료로 진행이 된다.

초정 방문객 수에 따라 행사장 크기를 솔레이홀, 에뜨와홀, 플로레뜨홀 선택할 수 있어 부담없이 손님들을 초청하고 대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대문구 돌잔치 본페뜨는 프랑스어로 “행복한 잔치”, “멋진 파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의 호텔연회경험을 기반으로 2007년 광진구에 설립되어서, 2012년 은평구로 확장 이전했다. ‘발로 뛰는 사장’이라는 운영마인드를 가진 본페뜨 대표는 신선도와 최상의 품질을 위해 직접 새벽시장에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행사장 관리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잔치의 경우 취향에 따라 전통, 퓨전, 모던 상차림과 이에 걸 맞는 세부장식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젊은 부모세대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맛있고 정갈한 잔치 음식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손길로 꾸며진 상차림은 잔치에 오신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구 돌잔치 뷔페 본페뜨가 한국 전통의 잔치 문화와 서양 파티 문화를 세련되게 접목했다는 점은 행사장 인테리어에서도 잘 드러난다. 전 세계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미니멀리즘 컨셉에 따라 메인홀은 감각적인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공간의 여백은 각양각색의 조리도구에 담긴 요리들을 방문객의 식욕을 자연스럽게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행사장 입구마다 마련된 포토테이블과 세부 장식들은, 마치 본인들의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한 것 같은 느낌을 주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본페뜨는 3, 6호선 불광역에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하며, KT은평지사내 입주하고 있어, 주차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차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을 경우 막상 행사 당일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본페뜨는 200여대의 주차시설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 손님들을 초대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어 연회 장소로 적합하다.

본페뜨 상담이나 예약은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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