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 체험할 수 있어…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오는 14일부터 22일, 고려산 일대에서 진달래축제가 진행된다.

지난해 35만 명이 방문해 전국 축제로 거듭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강화는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 평화전망대를 비롯해 강화섬쌀, 순무, 약쑥, 인삼, 새우젓 등의 농특산물도 풍부한 지역이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등 체험행사 △진달래 포토전 △소규모 장터 및 농특산물 홍보판매 △강화 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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