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최근 중고차매매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사례 또한 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NS 및 포털사이트에서 일명 '사고차량'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올라오며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허위매물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어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사회초년생들 또한 일명 '미끼용 허위매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구매자가 중고차업체를 방문하게 되면, 해당 매물은 팔렸으니 다른 매물을 소개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며, 이러한 수법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강매에 가까운 중고차 판매 사례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미도카는 "허위 매물에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차량의 시세를 파악해 시세보다 과하게 저렴한 차량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먼저 구매를 결심했다면 허위매물을 피하기 위해서 꼭 성능기록부와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하는 게 좋다. 단, 성능기록부 발급 이후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으므로 성능기록부 발급일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한 믿을 수 있는 구매를 하기 위해서 판매자가 공식적인 딜러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차량 구매 후 다시 매매상사에 되팔 때 시세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지와 중고차세금, 보험, 주차혜택 등을 따져보아야 한다.  
 
수원중고차사이트 미도카는 고객의 신뢰를 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다. 1등급 성능 공업소에서 인증 받은 차량 중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며, 판매 후에도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도카는 과천, 김포, 용인,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출장매입을 하며, 카카오톡 문의 및 24시간 유선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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