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여름시즌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중고차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걱정이 많아지는데 바로 침수차량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거래 시 중고차 가격이 저렴하거나, 확인했던 중고차매매시장에서의 급매물이 많아 질 땐 소 침수차량으로 의심을 하게 된다. 이러한 걱정은 소비자 뿐만이 아니다. 중고차 업체들도 중고차매입을 할 때 침수차량을 의심하지 않을 순 없다.

이러한 이유는 몇 년 전만해도 침수차량을 속여서 판매하는 일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침수차량 구분법, 정식센터 보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침수차량을 고지하지 않고 판매하 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침수차량 관련 중고차 거래, 중고차 매입만이 중고차 거래의 문제는 아니었다. 최근 상반기 중고차 거래현황을 보면, 30%정도의 거래가 중고 차 거래법에 어긋나는 일들이 일어났다. 그중 가장 많은 사건사고는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속여 거래 하는 것이었다. 중고차 성능기록부상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둔갑해 중고차량을 판매하는 것 인데, 단순교환,판금,탈부착 등을 교환부위 전혀 없는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서 판매한 업체들이 중고차 거래 100%중 25%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일은 중고차업체 즉 중고차매매상사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었다. 중고차 거래는 다양하다. 중고차매매상사, 중고차경매, 직수입중고차 거래 등이 있다. 여기서 잊고 있던 중고차 거래 중 하나인 개인중고차 직거래가 있다. 중고차 직거래는 중고차 매매상사에 있는 차량보다 저렴하고, 개인들이 관리를 잘해 놓은 중고차를 거래하기는 좋다. 요즘은 자동차등록업소에서도 중고차 개 인 직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직거래를 자주 하던 개인들에게는 편 리하고, 자동차등록도 안심하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중고차 직거래 후 중고차 사고유무를 제대로 판별하지 못한다는 것 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고차 사고유무, 사고차 매입 등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거래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중고차 매매사이트 실시간카에서 실시하는 중고차 보증판매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고차 보증판매란 중고차를 구매할 때, 판매할 때, 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무사고 차량을 구매할 시 성능기록부, 중고차 보험이력등을 확인한 후, 소비자가 구매한 중고차가 사고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등록되어 있는 중고차 매매상사에 날인이 찍힌 계약서를 통해 작성하며, 단순교환도 없는 완전 무사고 차량으로 고지하고 판매했는데, 구매 후 사고,단순,판금 등이 발견될시 100%차량을 반품 해주는 시스템이다.

실시간카측은 최근 중고차거래의 트렌드도 밝혔는데, 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았으며, 최근 많이 거래되는 차종 은 국산차는 현대 그랜저중고, 제네시스중고, 싼타페중고, 쏘나타 중고차량이, 기아자동차 는 올뉴카니발 중고 스포티지 중고 쏘렌토 중고 k7중고 k5 중고 차량이 많았다고 전했다. 수입중고차 또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고, 보증, a/s 등이 잘되어있어 외제중고차 거래량도 늘고 있는데, 그중 bmw 5 시리즈 중고, bmw x 시리즈 중고차 등 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으며, 벤츠 c클래스 중고 e클래서 중고 아우디 중고차종도 인기가 많다고 했다.

이렇게 중고차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가격이 저렴한 부분도 좋지만, 중고차 시세에 맞게, 나에게 맞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하고 법적보증을 받을 수 있는 거래가 더욱더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실시간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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