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시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메인 주차장으로 태화강 둔치에 13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십리대밭교를 지나면 행사장으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게 한다.

또 대형버스는 오산광장에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주말에는 추가적으로 동강병원 주차타워 200면, 인근 명정초등학교 운동장 100면, 시청 주차타워에 477면의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행사장 접근이 용이하도록 공업탑에서 행사장을 순환하는 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900원(성인기준)으로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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