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대 이은 연일 토박이...초선 경험의 정치학 전공,젊음의 패기 앞세워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의정 대상' 수상
건설 소방위,독도특별위,교육위 활동...총 52건의 조례 발의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경북도의회 김종영(47,자유한국당) 도의원이 포항시 제6 선거구(연일 대송 상대)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초선의 김종영 의원은 젊음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지역(연일, 대송)구민들의 민원이나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한 활발한 추진력을 보이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는 '제5회 의정대상'을 받는 등 가장 열심히 한 인물로 평가 받고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형산강 하천정비사업과 자명천 정비사업에 따른 침수피해 및 환경오염 문제점과 대책마련을 모색하는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치학을 전공한 김 의원의 의정 활동을 살펴보면,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및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교육위원회 부위원장,△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및 후반기 부위원장 을 역임하며, '경상북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52건의 조례를 발의, 여러 계층을 대변한 ‘참일꾼’으로 정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교육위원회에서는  △연일초 냉난방시설 보강과 소방시설 개선, △대송초의 복도수난장 설치, △영일중 화장실 보수, △유강중의 우천통로와 양변기 설치, △연일형산초·대송초· 대송중학교의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낙후된 교육 환경을 개선키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후반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연일초등학교와 포항 해양과학고교를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선정(도내 3개 학교 선정), 독도수호 교육에 큰 공을 쌓은 의원으로 진정한 대변인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엔 지난해 포항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인 현장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은 인물이다.

 
김 종영 의원은 “4년이란 짧은 의정활동기간이었으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직과 선공후사의 원칙으로 도민의 대변자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격려 덕분에 큰 상도 받았다”며 “재선 의원이 되면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북의 안전한 미래와 장기침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도의원 선거 포항시 제6 선거구(연일 대송 상대)에는, 자유한국당의 △김종영(45) 현 도의원, △문명호(64) 전 포항시의회 의장,△이상기(64) 신지식인협회 경북지회장 의 출마 선언으로 당내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집안이 대대를 이어 살아온  연일 토박이로 재선을 노리는 정치학 전공의 젊음이 강점인 김종영(45) 도의원, 시.도의원 도전 실패의 경험을 지닌 이상기(64) 지회장,5선 시의원의 문명호(64) 전 의장이 관록을 앞세우며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어 공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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