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박종환 신임 총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는 것으로 자총 신임 총재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종환 총재는 자총 본부 임직원 및 서울·경기·인천지부 간부 등 4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시행했다. 이어 경찰 묘역에도 참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3일(금), 자총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7대 신임 총재로 박종환 前 치안정감을 선임했다. 박종환 제17대 총재 취임식은 오는 19일(목) 오후 2시, 자총 내 젝시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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