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인공지능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임상에 도입한지 1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4월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한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해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좌장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승환 박사, 건양의대 이회영 교수, 가천의대 이언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배성화 교수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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