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외뉴스통신] 오 민석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충북 증평 모녀 자살사건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우체통등 각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갈매동에서는 지난 3월 행복우체통을 제작 관내 5개소에 설치 생활고를 고민하다가 끝내 생을 마감하는 극단적인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택1동 등에서는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와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방안을 민관이 채택하여 시행중에 있다.

이밖에도 동구동은 5개 기간단체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바르게살기 협의회)의 협조로 지금까지 5가구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적절한 긴급구호 조치를 헸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제도권 밖에 있는 긴급 구호가 필요한 우리 이웃을 촘촘하고 세심한 관심과 시책마련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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