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 참가한 대(大)봄맞이 운동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9일부터 오는20일까지 총 19개의 사회단체 이장상록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천사적십자봉사단 농촌지도자회 주부대학 자율방범대 선남 파크골프클럽  공무원 선남농협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 대 청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Clean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새봄맞이 Clean성주 만들기 실천결의대회로 하천 도로주변 등 관내 15개소의 정화구간을 설정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낙동강 하천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을 정비해 큰 실적을 올렸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농번기인 바쁜 시기에도 단체별 Clean성주 만들기 행사에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다는 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며 “하천 등 취약지역에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이 방치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Clean성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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