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기여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최기영 북구의원 예비후보가 17일 광주복지연대가 발표한 ‘좋은 복지 후보’로 선정됐다.

광주복지연대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공모를 거쳐 광주지역 후보자 중 복지 마인드, 미래 비전, 복지 분야 활동 등을 평가하여 광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좋은 복지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예비후보는 북구의회 6, 7대 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확충에 힘썼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대 활동 등 4000여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래 사회를 이끌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아동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기여했다.

최기영 예비후보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랫동안 우리 지역 공동체 문화가 밝고 아름다워지길 기원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그리고 의정활동 동안 복지 향상과 확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 번 ‘좋은 복지 후보’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복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을 직접 보고 그에 적합한 정책과 제도를 도입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초의원으로서 우리 주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하여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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