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최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에 열린 제3회 싸커애플라인드배 전국 유소년 엘리트 축구대회 U-10부문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총 4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1승 2무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성남FC, 구로주니어, 금천FC를 차례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전 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골키퍼 출신 임성욱 코치는 최우수지도자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전 우승에 이어 연이은 승전보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며, "안재곤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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