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합리적인 소비가 트랜드가 되면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면서 허위매물과 각종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국민자동차'는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 사례를 막고 첫차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회초년생,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 고객 등을 위해 중고차매매 시 모든 차량을 검차 하고 시운전 한 후 출고한다고 밝혔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국민자동차 관계자는 "중고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여성운전자, 신규면허취득자, 첫차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 등 고객을 위해 중고차 시세와 중고차 사고 유무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차를 구입할때는 시세표를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중고차매매사이트 가운데는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올려놓은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한다. 보통 중고차가격은 신차가격에서 연간 10~15%정도 감가 되는데 가격이 이보다 현저히 낮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수입중고차시세표, 국산중고차시세표 등을 꼼꼼히 확인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온라인 거래 보다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상담받고 실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민자동차는 오랜 경력의 카매니저와 딜러들이 상주해 신뢰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자동차 관계자는 "중고차 구입시 중고차 매매서류, 자동차등록증,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꼼꼼히 챙겨보라"며 "보험사고이력조회를 통해서도 사고차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국민자동차는 신형 엑센트, 아반떼 MD 중고차, 레이, 올뉴 모닝 중고차 등의 국산중고차와 BMW 시리즈, BMW 320D, 520D X드라이브 럭셔리 벤츠 C,E,S클래스 등의 수입중고차도 확보하고 있다.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고차매매사이트 국민자동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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