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스터디플래닛이 새롭게 선보인 성인 중심의 라이브러리형 독서실,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 강남' 이 오픈 1달만에 고정석 만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독서실과는 다르게 성인을 타겟으로 잡은 공간으로 성인학원 메카인 강남역에 자리했다는 것부터 차별성을 발휘해 만석을 달성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는 라이브러리 공간과 카페공간으로 집중하기 좋은 공부공간과 휴식을 겸하는 공간을 분리했다. 카페석엔 대형 모니터와 허그체어, 셀프키친, 쇼파석 등으로 독서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좌석은 일반 독서실에서 볼 수 있는 좌석은 물론 독립공간인 YOLO석과 긴 테이블석, 사이드석까지 공부하기 좋은 좌석으로 구성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 오픈 전부터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체험 예약을 받았고 이를 통해 월 등록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며 “ 철저한 관리자 교육을 통해 만족도 높은 관리를 선보였고, 공부에 방해되는 것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실제 회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독서실창업의 공간 구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공간과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스터디플래닛은 강남의 성공을 시작으로 전국 전략거점에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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