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전국꽃배달서비스전문점 꽃집청년들이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실내인테리어화분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신의 실수로 동명의 다른 남자의 몸에 살게 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자아찾기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탄탄한 극본과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 베테랑 배우들의 향연으로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송현철 A,B라는 인물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명민의 명품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꽃집청년들은 이 드라마에 실내인테리어화분이자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아레카야자, 녹보수, 금전수, 관음죽, 황금죽, 뱅갈고무나무, 동서양란, 숯부작 등을 협찬했다. 특히 극중에서 신화은행 강남지점 지점장 역을 맡고 있는 송현철A(김명민)가 근무하는 사무실 및 영업점 등에 놓인 인테리어화분, 동양란, 서양란 등이 눈에 띈다.

은행 영업점 곳곳에 놓인 아레카야자, 행운목, 녹보수 등은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식물들로, 흰 자기화분에 담겨 업무처리가 깔끔한 은행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뱅갈고무나무 frp화분은 화려한 스펙을 지닌 송 지점장의 모던한 사무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송 지점장 사무실에 놓인 화분들의 꽃말도 눈길을 끈다. 황금죽 꽃말은 “하늘에서 황금을 내려준다”, 부귀수로 불리는 녹보수 꽃말은 “재물과 행운을 불러들인다”로 송현철A(김명민) 지점장의 성공지향적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특히 송현철B(고창석)가 송현철A(김명민)의 몸을 임대해 사랑과 인생을 돌아보는 스토리 상 “영원한 행복”을 지닌 뱅갈고무나무 꽃말이 의미심장하게 와 닿는다.

꽃집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극중 송 지점장 사무실의 깔끔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급 인테리어화분을 지향하고 있는 꽃집청년들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공기정화는 물론 실내인테리어까지 충분한 고품질 관엽식물들이 꽃집청년들의 주력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꽃집청년들은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전국꽃배달업체로, ‘행복한 꽃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17SS 자렛(JARRET) 등 영화, 공연, 방송 등 다수 작품에 협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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