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음성2 한동희·기초, 증평 가선거구 우종한(가) 등 22곳 발표
[충북 = 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8일 6·13지방선거 단양군수 후보에 류한우 현 군수를 확정하는 등 기초단체장 2곳과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22곳에 대한 공천자를 발표했다.
먼저 기초단체장 공천자는 단양군수 류한우 현 군수, 증평군수 최재옥 전 도의원 등 2명이다.
광역의원은 음성군 2선거구에 한동희 전 금왕읍장을 공천했다.
기초의원은 충주 다선거구 홍진옥(가) 정용학(나), 충주 마 김영석(가) 정성용(나), 단양 가 김광표(가) 조성룡(나) 박건(다), 보은 가 윤대성(가) 강호권(나), 보은 다 최부림(가) 윤찬호(나), 영동 가 신현광(가) 남기용(나) 정진규(다), 영동 나 이승주(가) 황인성(나), 영동 다 고원택(가) 남기학(나), 증평 가 우종한(가), 증평 나 이동령(가), 증평 다 양근모(가), 음성 다 김영호(가) 등이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잔여지역 공천과 관련해 “광역의원 보은군 선거구를 비롯해 일부 기초의원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이 진행 중이며 청주시의 경우 청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대회가 끝나는 대로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당 공관위에서 심사 중인 제천시장 후보와 도당에서 진행 중인 음성군수 후보 심사는 추후 면밀한 검토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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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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