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세종시 2-4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1순위 청약접수가 금일(19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난 12일(목) 개관한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개관 4일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상업시설은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 또 16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 결과 10.94대 1의 경쟁률로 세종시 특별분양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1순위 청약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세종시 2-4생활권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설계공모방식을 거쳐 상품성이 우수하다.

어반아트리움, 백화점 UEC 부지, BRT정류장, 나성초·중, 유치원 부지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제천, 어린이공원, 빛가람수변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하는 등 교통·교육·문화·쇼핑를 아우르는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또, 아파트 771가구(전용면적 84~158㎡)와 대규모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197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3면개방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과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제공과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견본주택 내 유니트가 마련된 전용면적 84㎡은 최대 방 4개, 전용면적 98㎡은 최대 방 5개까지 활용 가능하고 기존 아파트 대비 10cm 높은 천장고, 현관 중문 무상옵션 등을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 이 모 씨(38)는 “세종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데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실거주를 생각하고 유니트 내부를 둘러볼 겸 방문했다”며 “직접 와보니 주방, 안방, 거실 등에 수납공간이 다양하고 방이 많은데도 거실이 넓어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16, 17일 성공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마친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19일(목) 1순위 청약을 받고 이어 26일(목) 당첨자 발표 후 5월 9~11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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