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각한 현대인에게 자기 관리는 또 다른 삶의 활력과 자기만족이 된다. 그런 점에서 뷰티관리는 더 이상 사치가 아닌 힐링의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뷰티 관리로 왁싱과 네일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올래 시장 이중섭 거리 근처에 문을 연 ‘강남 스킨케어’는 왁싱을 시작으로 네일과 토탈 뷰티를 케어해주고 있는 샵이다. 10여 년 간 서울 강남에서 뷰티샵을 운영,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김미선 대표는 각종 미용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는 실력파로 빠르고 안전한 관리를 통하여 꾸준히 뷰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일아트, 왁싱 토탈 뷰티샵인 ‘강남 스킨케어’는 네일 아트를 비롯하여 스포츠 관리, 아로마 경락, 스톤 테라피, 피부 관리, 왁싱(페이스, 바디, 브라질리언)등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관리는 기계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찾아오는 고객에게 릴렉싱을 선사하고 싶은 김미선 대표는 모든 관리 전, 족욕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최근 왁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왁싱을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비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을 경우 피부가 손상되기에 전문가가 시술하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 서귀포의 왁싱 전문샵인 강남 스킨케어에서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김미선 대표가 호주산 천연 왁싱 전문 브랜드 라이콘의 왁스를 사용하여 직접 시술, 왁싱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손님들에게 부드럽고 무통에 가까운 왁싱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 스킨케어’ 관계자는 최근 제주 이중섭로에 2호점 ‘진테라피’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네일과 왁싱 전문샵인 진테라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남성 네일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점은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제주 이중섭로에 있는 네일 왁싱샵 진테라피는 제주도민 뿐 아니라 제주 여행객들이 더욱더 부담 없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샵은 외모를 가꿀 수 있는 점뿐 아니라 기분 전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즐겨 찾고 있다.

제주 이중섭 거리의 토탈 뷰티샵 ‘강남 스킨케어’와 ‘진테라피’를 운영하는 김미선 대표는 “제주도민 뿐 아니라 제주여행객들 모두 편하게 찾아와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의견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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