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색채미와 섬세하고 파격적인 선묘의 결합

[서울 = 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안진의 작가의 '꽃의 시간 The Time of Flowers'가 개최된다.

안진의 작가가 오늘 19일 오후 12시부터 5월 30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에서 꽃의 시간 초대전을 전시한다.

안진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40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199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2012년 미술세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안진의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성곡미술관‧청와대‧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이번 작품은 꽃의 이미지를 소재로 석재와 다양한 색 재료의 해석을 통한 유려한 색채미, 섬세하고 파격적인 선묘의 결합 등으로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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