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최근 탈취제, 세정제 등 53개 유명 제품이 안전기준 위반으로 적발되는등 화학성분이 포함된 세정제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천연소재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어 유아스킨 전문브랜드 '베이빈'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맞추어 천연유래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천연비누가 출시되어 화제다.

화학 비누에 거부감을 느껴 직접 만들어 쓰는 기존의 천연비누들 역시 원료 베이스를 공장에서 받아 오기 때문에 진정한 천연비누라고 믿고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90%이상 식물성 성분만 사용해도 식물성 비누로 인증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밖의 첨가물에 대해서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베이빈'비누는 야자나무 씨앗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팜핵유 베이스에 콩발효추출물, 그레이프씨드오일, 카모마일, 호호바오일등을 혼합하여 만든  진정한 천연유래식물성 비누라고 할수 있다.

고가의 정제된 팜핵유는 포화지방산이면서도 분자량인 비교적 적은 지방산을 함유하기 때문에 코코넛유와 같이 거품발생이 아주 좋아 찬물이나 바닷물에서도 충분히 거품을 낼 수 있다. 이처럼 크림에 가까울 정도로 풍부하고 세밀한 버블타입이 모공속 깊이 침투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며 물에 분해가 잘 되어 잔여물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베이빈 비누는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에 맞게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들은 전혀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호호바오일, 시어버터, 카모마일등을 첨가하여 보습력을 높였다.

또한, 비누재료를 녹이고 다시 굳히는 과정을 거치는 기존의 천연비누들이 쉽게 물러지는 반면, 베이빈 비누는 야자나무 씨앗을 압착하여 칩의 형태로 만드는 공정을 통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끝까지 제품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베이빈 비누는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할수 있고 더불어 유명 커피브랜드 커피빈매장에서 해피충전포인트 행사로도 만나 볼수 있다.

영국 헤롯백화점 입점을 앞둔 프리미어 유아스킨케어 '베이빈'을 만든 주식회사 고결의 대표 박선영은 "우리 나라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누를 출시하여 베이빈셋트를 완성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큰 제품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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