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다양한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 5천986명에 달했으며, 매년 증가 추세로 확인되었다. 연령별로는 20대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8%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으로 나뉜다. 외적인 요인은 물리적, 사회적, 개인적 환경에 따라 발생하고 내적요인은 불합리한 사고, 소통능력,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 각 요인에 따라 돌연사나 정신불안, 공황장애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다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이상 증세를 불러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심리적인 통제 능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

이에 따라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스트레스로 인한 증세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강남, 노원, 부천, 잠실, 종로, 서초 등에 위치한 각 지점별로 원데이솔루션, 자존감 프로그램, 독서치료, 심리상담치료, 가족치료를 실시해 스트레스로 인해 취약해진 정서를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일산, 수원, 분당, 목동, 청주 등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헬로스마일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심리상담이 가능한 전문심리상담센터다.

헬로스마일은 3NO(약물, 기다림, 기록) 3WAY(검증된 전문가 그룹, 1+3 심리 서비스, 헬로스마일 만의 프로그램)를 추구하고 있으며, 국가공인 임상심리사, 상담심리 석박사 수료 이상의 경력과 상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예약 방문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발생 등과 관련한 내용이 보도 되면서 실제 상담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등의 신체적, 정신적 이상이 올 수 있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스마일은 천안,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에도 지점을 두고 운영중에 있다. 해당 업체는 지난 1월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심리상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tartofdream@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8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