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자존감 높이는 심리상담기법으로 우울증이나 조울증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의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심리분석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등 22과정의 자격증종류에 대하여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에 ‘전액지원’을 기입시 희망 3과정까지 무료수강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료지원 대상은 우울증·조울증으로 자존감이 낮아진 대상을 도우려는 지인이나, 임신·산후우울증·갱년기우울증·육아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자기계발을 위하여 큐넷(q-net)·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공인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취준생) 등 배움에 관심있는 대상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TO)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는 대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이나 청소년, 여성 등이 우울증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개인의 의지로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만성우울증으로 진행되기 전 초기증상일 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인 만큼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가 갖는 의미는 크다.

또한 우울증과 함께 대표적인 정신질환중 하나인 조울증(양극성장애)은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갑자기 눈물이나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조울증의 명확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취업문제나 결혼, 성공에 대한 욕구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기분정서장애 증상 극복하는 데는 오랜시간이 요구되는 만큼 환자 스스로 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또한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의 우울증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생활개선코칭,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등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며, 가족이나 주변사람들도 인내심을 가지고 환자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증상 등 불안장애를 겪는 대상에 대해 전문적인 심리검사테스트(애니어그램·DISC·MBTI), 인지행동치료기법(CBT), 자존감마인딩(자존감명언)을 통하여 낮아진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심리분석삼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환공포증,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증상의 심리치유를 통해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사, ADHD·난독증·틱장애 증상 완화를 돕는 아동심리상담사, 수채화·그림그리기·명상 등 부담스러운 치료과정이 아닌 취미생활과 연계가능한 미술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음악치료사)자격증 등 22과정이 개설돼 있다.

개설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으로 1급, 2급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및 보수교육이 없어 평생 활용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후 1365자원봉사센터,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에서 활동이 가능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경력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의는 100% 온라인 과정으로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강의노하우를 토대로 비전공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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