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 우당고택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충북 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9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34호 우당고택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안면 주민자치위 강병선 위원장과 위원들은 조선 말기인 1919년부터 근대 1921년 사이에 건축양식을 잘 나타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우당고택 주변에서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당고택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기와집이 어울리며 개화물결이 요동치던 시기의 개량 한옥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어 역사문화탐방 및 고건축 현장학습 등 탐방객들이 사계절 방문하고 있다.
장안면 강병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장안면행정복지센터와 우당고택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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