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은 지난18일 밀양향토청년회(25대회장 박진희)와 결연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 4월 5일 준공식을 가지고 정상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밀양향토청년회의 결연후원금 전달로 지역 장애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첫 번째로 맺는 결연후원으로 밀양시장애인복지관과 시작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밀양향토청년회로부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받아 지역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밀양향토청년회는 밀양출신 청년들이 모여 밀양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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