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가연결혼정보는 창립 후 소비자 권익보호와 경영능력의 토대를 다지는 노력을 진행해 왔다. 

무엇보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100% 준수 ▲커플·매칭매니저를 통한 2:1 맞춤 관리시스템 ▲사내 변호사 전담 신원인증팀을 통한 엄격한 신원인증 관리 ▲업계 유일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가연’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또한, 국내 유수의 기업/정부기관 등과 제휴하며 폭넓은 회원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세청,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 한국법조인협회 등과 제휴를 통해 저출산과 비혼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도, 가연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결국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 아래 지난해 ▲발달장애아동 ▲미혼모자 ▲가정폭력 피해여성 ▲유기영아 등에 대한 기부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도 진행한 바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국가브랜드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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