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이온스파는 최근 세계아토피협회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토피 보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아토피협회(WAA)에서 '아토피 인증마크'를 받은 이온스파는 최근 출시된 자화 이온수 샤워헤드인 'IONSPA BATH1000'의 아토피 개선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어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이온스파는 기존의 필터샤워기들이 추구하는 깨끗한 물에 대한 기준과 달리 '깨끗하면서도 건강해지는 좋은 물'의 모토를 가지고 제품을 연구 개발해왔다. 단순한 샤워헤드 하나의 교체만으로 연수기를 사용할 때 못지않은 부드러움과 아토피 등에 좋은 물을 생성해내는 특별한 반영구 자화필터를 갖춘 친환경 샤워헤드 IONSPA BATH1000을 개발했다.
이온스파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모든 제조를 진행해 품질과 성능을 높였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기능 향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여했다"며 "특히 기존 제품들과는 성능 면에서 우위를 가져갈 만큼 차별화된 특허와 성능을 이끌어 냈으며 아토피 등 피부질환으로부터 고통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틈새시장에서 선전하는 고기능성 샤워헤드 분야이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생소한 제품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도 손색이 없는 토종브랜드를 만들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이온스파의 의지는 정부주관 수출상담회나 통상촉진단 등에서도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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