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를 제안한다. 캠프를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목표와 성향까지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7개국에서 15개의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국내 대표 해외영어캠프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 중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영국&유럽 캠프가 현재 모집 중이다. 영국&유럽 캠프는 기존의 획일적인 영어캠프와 차별화를 둬 다양한 방과후 활동으로 지속적인 영어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유럽 각지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오전에는 다양한 테마수업을, 오후에는 현지 아이들과 썸머캠프를, 저녁에는 미니올림픽, 디스코파티 등의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한다.

MBC연합캠프의 영국&유럽 캠프는 11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인 Ashford School(에쉬포드 스쿨)에서 진행된다.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에쉬포드 스쿨의 기숙사에서 숙박하며 영국의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된다. 학기 중에 실제 현지 학생들이 지내는 것과 같이 그룹 리더와 기숙사 사감에 의한 관리체계 안에서 기숙생활을 한다.

또한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 역시 준비돼 있다. 다양한 필드트립을 통해서 런던 시내, 마게이트, 버킹엄 궁정 등 영국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방문하며 문화 탐방을 한다. 5박 6일 동안의 서유럽 탐방을 통해 역사의 현장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하이델베르그를 탐방하며 세계의 역사를 둘러보게 된다.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인솔자 선생님이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매일 카페에 올리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학습을 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외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이 있다.

한편, 현재 MBC 연합캠프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bnnews0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04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