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놀다’ 공연
[경북=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 경북 성주군은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무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공연 지원작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놀다 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 사업으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이 지원하는 공연이다.
춤소리 그리고 놀자 춤 놀다 는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한국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안무자 이애현 선생의 해설이 가미 된 공연이다.
또한 관객이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람함으로서 무용수의 손짓 하나하나 발짓 하나하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처용무 작은소리 흥 사랑의 춤 선비춤 다섯 북의 어울림 등 전통과 창작을 겸비한 한국무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다.
선착순 120명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 문화 사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속에서 문화와 예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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