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현대 사회에는 소통의 부재와 갈등이 주로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여러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연일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봐도 대부분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것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 흔히 접하는 사건사고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마음의 문제로 인한 사건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꼽힐 정도로 정도가 심해지자 상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상담사의 필요성을 인식해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이미 기본법 등을 통해 상담사의 의무고용, 필요 시 채용 등의 사항을 법제화했다.

이처럼 상담사의 채용이 늘어나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담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미 상담사의 경쟁률은 10: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점점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지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심리상담사자격증 시험은 총 2차로 이뤄져 있으며 1차로는 4과목 필기를, 2차로는 실기 시험을 시행한다. 1차에서 평균 60점을 넘어야 하고 2차에서 합격을 한 이후에야 비로소 상담사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 과정의 어려움도 어려움이지만 시험을 치르기 위한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사 이상의 학위와 최소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응시자격을 갖추는 데에만도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림을 알 수 있다. 상담사가 되는 과정은 최소 몇 년을 바라보아야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심리상담사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을 갖추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치유상담의 특화교육을 진행하는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는 정부 공인의 민간자격증 발급 기관으로 이러한 응시자격 요건을 보유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단축시켜주고 있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전인치유상담학과와 가족상담학과를 통해 아동, 가족, 청소년, 노인, 성인,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이론을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3학년 과정에서부터 이론으로 익힌 상담 지식을 실전처럼 활용할 수 있게 임상실습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상담사 시험을 치르는 데 필요한 필기와 실기 준비를 모두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전공과 상관 없이 심리상담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과정을 단축시키는 도움을 주며, 보다 자세한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에 대한 사항은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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