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유럽에서 국민 섬유유연제로 불리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 '라가르또'가 출시 2년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유럽에서 100년째 국민 섬유유연제로 사랑받고 있는 라가르또는 유럽의 엄격한 소비자 안전을 적용하여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며, 알로에, 아술, 스파, 플로랄, 탈코 등 총 5가지 종류의 다양한 향으로 구성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라가르또'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1/3만 사용해도 진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2L 대용량 구성으로 경제성을 갖추었다. 또한 정전기 방지 및 컬러케어, 항균과 방취효과로 곰팡이 냄새까지 제거하여 섬유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은 다우니, 샤프란, 아우라등과 같은 대기업 섬유유연제 상품들이 점령하고 있는 상태에서 향기좋은 섬유유연제 '라가르또'가 10만개 판매 돌파라는 성적은 매우 긍정적이다.

브랜드 네임이 아닌 제품의 성능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뜻이기 때문이다.

라가르또를 판매하고 있는 주연홈쇼핑 관계자는 "고농축이고 안정성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안정성면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다양한 향과 지속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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