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인테리어가 아름다웠거나,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거나, 색다른 아이템을 만났을 때 우리는 그곳 혹은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 인상깊다는 말의 의미처럼 최근 트렌드는 ‘남들과 다른 포인트로 기억에 남긴다’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듯 보인다.

주점 프랜차이즈 보고싶다는 창업아이템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소품 아이템 등을 활용했고 사람들에게 갤러리 형식의 술집을 선보여 성공창업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보고싶다는 내부 인테리어로 달 모양의 조명과 캘리그라피 글귀, 액자 속 미술작품 등을 장식했으며 사람들은 마치 미술관이나 소규모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최근 부부창업, 업종전환창업, 청년창업 등의 단어가 만들어지고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다양한 계급, 계층, 연령으로 확대되면서 성공창업아이템 사례분석이나 시장의 트렌드 분석이 중요하다고 보고싶다 관계자는 조언한다.

보고싶다는 구미점과 영양점을 최근 오픈했고 CJ물류와 계약을 맺고 가맹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가맹점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혜택 사항과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갤러리와 술집의 혼합형 복합공간을 추구하며 보고싶다는 앞으로 공간활용에 대한 부분을 좀 더 확장해 나갈 것이며, 가맹점 주위 상권에 따라 인테리어적 요소를 조금씩 변경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주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보고싶다 관계자는 “뜨는프렌차이즈 업종 소문만을 쫓아 창업하는 것은 실패 위험을 감수하고 시작하는 일일 수 있으며, 스스로 성공창업 사례를 여럿 접하고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보고싶다는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를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싶다는 성공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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