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최근 대기 중에 떠다니며 각종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 외에도 물을 자주 마시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제품 외에도 미세먼지에 좋은 차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한방애차'는 강일동 순수 한약국 김경순 한약사가 고안, 건강을 위해 만들기 시작했던 한방청과 과일청이 주변에 좋은 호응을 얻어 런칭까지 이르게 된 브랜드다.

특히 '한방애차'는 누구나 편히 마실 수 있는 차에서 시작하였으나, 천궁 당귀차, 체온을 올리는 차, 경옥차 등 건강은 물론 맛을 생각하는 차로 점차 영역을 넓혀왔다. 처음에는 한방차로 시작하였으나 수제과일청, 수제한방청 제조 판매에서 과일청차, 한방청차를 음용할 수 있는 한방차 까페로 영역이 넓어졌고 지금은 수제청 클래스를 오픈할 정도로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한방애차'에서는 전문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한방 수제청창업반을 개설, 기술을 가감 없이 전수하고 있다.

특히 창업반은 바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바로 현장에서 판매할 수 있고, 인기 있는 품목들만 골라 수업이 진행된다. 과일청과 한방청 제조를 각각 4~5시간에 걸친 클래스로 진행하며, 이는 만드는 전 과정 이론 수업을 포함한다.

또, 테이크아웃용과 판매용 레시피, 답례품·단체주문을 위한 각각의 이론과 실습 수업이 따로 준비되었으며, 카페창업을 위한 필수서류 및 과정 가이드도 상세히 안내된다.

이에 김경순 한약사는 "한방차는 맛이 떫고 써 연세 드신 특정 층에게만 인기 있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한방청을 직접 제조하고 전수하며 이런 편견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에, 수강생뿐만 아니라 한방차를 즐겨 마시는 이들이 늘어 꼭 효도를 위한 선물품목으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 누구나 평상시에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차로 커피보다 더 음용하기 좋은 차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방애차 창업반에서는 청에 대한 상세 레시피 외에도 유리병, 스티커 등 부속 물품의 구입처 등을 상세히 공개, 클래스 종료 후에도 꾸준히 스스로의 실습을 독려한다.

또, 클래스 참여 시 답례품용 선물세트 샘플 메뉴판을 제공, 이는 답례품 구성이 가능하고 추후 본인의 스타일대로 발전시킬 수 있다. 또, 수료 후 창업을 할 때 기술제휴협약을 맺게 되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모든 과일청, 한방청의 메뉴와 각 레시피를 제공받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김경순 한약사와 기술 제휴한 프리미엄 수제청이라는 기술제휴 명패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한방애차 대표 김경순 한약사는 현재 강일동에서 한방차 카페를 운영 중이며 한방 수제청 클래스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한방애차 사이트 또는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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