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화장품 OEM&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지난 1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12월 미혼모가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활동 참여를 시작한 그린코스는 이날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서구의 아동복지시설인 지온보육원을 직접 방문해 자사제품을 전달했다.
 
그린코스 측은 “이번에 전달한 화장품은 자연유래추출물 등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조하기 쉬운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으로, 후원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사회적 활동은 소외된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린코스로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운 변화'라는 기업이념을 가진 그린코스는 화장품, 의약외품, 동물용 의약외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기업뿐 아니라 동남아, 중국, 러시아, 유럽, 중동, 북미 등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청에서 인증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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