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헬스케어플랫폼지원센터...지역사회 봉사와 발전 견인
[강원=내외뉴스통신] 이순철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0일 오전 11시, 강릉시 임당동 헬스케어플랫폼지원센터내 학교기업 휴프레딕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직무대행, 강릉경찰서 김영관서장, 김제홍 교학처장, 구경옥 산학협력처장, 박용승 기획실장, 최운주 사무처장, 학생 대위원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영동대학교 학교기업 휴프레딕은 대학중장기 발전계획 Amazing+2023의 특화전략인 CORE2023 보건·복지·관광계의 인재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학교기업 휴프레딕을 간호, 보건, 관광 등 대학의 의료관광자원을 플랫폼으로 개발해 지역과 사회에 제공하고 NCS기반 직무역량을 창의적으로 특화한 Facilitator 교육을 통해 의료관광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핼스케어플랫폼지원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연면적 320평 규모의 건물로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 및 휴식공간, 지상 2층에는 강원도 최초 유전자 연구소, 지상 3층에는 일라이트 건강, 심리상담, 지상 4층에는 힐링카페, 지상 5층에는 관광 사업 컨설팅을 통한 문화관광상품개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헬스케어플랫폼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발전을 견인함과 동시에 현장 실무지식을 한층 더 고도화 시키는 매우 유익한 현장실습 장소로써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것"으로 기대하며 "강릉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고 도시를 재생시키는데 일조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 역량을 완수하는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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