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21일 계양구 소재 어린이과학관에서 경찰서장, 계양서 여청과장 등 경찰관 30여명이 어린이 사전지문등록 홍보 등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51회 과학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어린이과학관을 방문하여 아동 및 학부모 2000여명을 대상으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기념 사진촬영과 '여성폭력근절·학대실종대책강화·청소년선도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호신용 호루라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홍보했다. 특히 기마경찰대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 승마체험 기념사진촬영은 어린이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정지용 경찰서장은“아동의 실종을 예방하고 아동·여성·장애인 같은 사회적약자가 살기 좋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58751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4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