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강이나 호수 등이 인접해 조망권이 좋은 수세권 단지가 인기다.
영무토건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5~18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22가구 규모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신천강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단지 구조로 더 많은 세대에 조망권이 배치가 되며, 앞산과 신천을 품고 있어 숲세권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천공원 및 우수한 문화, 도심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
인근 700m 이내 초,중,고가 모두 분포하여 최상의 교육환경이 제공되고, 단지 내 놀이터, 도서관, 보육시설 모두 활용이 가능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대구 남구 아파트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앞산터널을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중동교를 사이에 두고 수성구와 인접하여 수성구 생활을 누릴 있다.
또한 대백프라자, 봉덕시장, 영남대 병원 등이 인접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향후 봉덕동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또 다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했던 봉덕화성파크와 앞산태왕아너스가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던 만큼 대구 남구 아파트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도 조기에 완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 위치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이며, 4월 26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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