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학근 기자 = 조정식 FX렌트 회장이 4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얄팰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프로 골프단 창단식을 했다.
시니어 골프단은 구민지(46) 단장과 이오순(56), 이선희(46), 박소현(45), 김혜정(43)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FX렌트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옷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조정식 FX렌트 회장은 “한국 여자골프 창단으로 새 식구가 된 5명의 KLPGA 시니어 프로골퍼가 그 주인공들이다. 선수들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오래 선수 생활을 할수록 시니어 골프단 창단을 결정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신 다섯 분의 KLPGA 시니어 프로골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선수 후원은 물론 대회 개최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후원을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FX렌트는 세계 최초로 금융 상품에 대한 소득을 렌트하는 상품으로 국제선행기술에 등록되어 있어 유동성이 큰 글로벌시장의 트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라며 “FX렌트가 세계시장에서 성장하듯이 한국 여자골프의 중흥을 이끌어온 시니어 선수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니어 골프단 창단을 결정했다. FX렌트는 앞으로도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선수 후원은 물론 시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후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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