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19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년 역사문화체험 "박물관이 살아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5758호)으로 담당 인력의 우수한 지도력,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의 청소년 36명으로 인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신청기간 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주요내용은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전반적인 우리 역사의 이해와 함께 더 나아가 전쟁역사를 통한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
참가신청은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4,000원(식비 및 체험비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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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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