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150여실도 곧 분양예정

[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송도국제도시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1990실이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서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췄다.

1990실 전부 발코니가 제공되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22~48㎡이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가능한 면적을 넓게 하고 주변의 호수와 공원 등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전용 22~48㎡ 크기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고 송도 지역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건물 내부에는 휘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세탁실 등의 편리한 부대시설들도 꾸며진다.

이처럼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초역세권 입지에 전실 발코니, 인기면적 구성, 프리미엄급 부대시설 등을 갖춰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근린생활시설 150여실의 일반분양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근린생활시설은 건물내에 자체 수요 1990실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역과 가까워 활성화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상 2층과 3층의 테라스 특화설계도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완판기록이 많은 광영이 맡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부근과 인천 지식정보단지역 인근 2곳에 오픈 중이다.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근린생활시설 분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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