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국내 힙시트아기띠 브랜드 아이엔젤 '미라클 올인원 힙시트 아기띠' 제품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ToysRus)에 정식 입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 구로점에 토이저러스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완구 매장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상위권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아이엔젤 미라클은 4가지 형태(힙시트 단독, 힙시트캐리어, 좁은 폭 아기띠, 넓은 폭 아기띠)로 변형해 생후 30일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사용을 위해 캐리어 전면에 에어매쉬를 적용했으며, 아기 등 부분 커버 오픈 시 망사 한 겹으로 돼있어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멜란지 소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아기띠와 힙시트를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37% 비용절감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출과 장거리 여행이 많아지는 만큼 유아외출용품 선택 시 안전성, 실용성 모두 꼼꼼히 직접 체험해보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이저러스 12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엔젤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아이엔젤은 싱가폴 Mummy Market 에서 주관하는 'MUMMY MARKET AWARDS 2018: BEST ALL-ROUNDER BABY CARRIER(다재다능한 최고의 아기띠)'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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