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봄, 낮 기온이 급속도로 올라가면서 외식기업들이 서둘러 소비자 맞춤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제철 맞아 출시된 새로운 메뉴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채워주며 높은 매출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드디어 시작된 냉면의 계절을 맞아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선보였다, 곁들임 메뉴로 ‘대패삼겹’, ‘돈까스’, ‘우삼겹’ 등이 신메뉴와 안성맞춤이다. 

㈜오색만찬에 따르면 이들 신 메뉴는 오봉도시락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적용,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 매출 향상을 지원할 전망이다.

특히 오봉도시락은 그간 매 시즌마다 이슈에 맞는 신 메뉴 출시와 엄격한 식재료 품질관리 등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해 왔다. 무엇보다 가맹점 내 단체도시락 주문율이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1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매년 철마다 신중한 시장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연구 등을 통해 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신 메뉴는 식재료의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데, 오색만찬 전용 물류 서비스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가맹점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기존 메뉴뿐 아니라 신 메뉴 출시 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오색만찬은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및 프리미엄김밥 전문점 서가원김밥 외 밀크밥버거, 치킨구락부, 별초밥 등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오봉도시락은 다양한 소비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가맹점 창업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창업 후에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 방문 후 영업 노하우를 전수 받고 있다.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 창업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다.

Fargo3@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11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