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애인배드민턴교실이 지난26일 아단배드민턴장에서 시작되었다.

[인천=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 = 수업은 4월~11월까지 진행되며 인천장애인 체육회 주최,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 만수배드민턴클럽, 인천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문종관), 만수배드민턴클럽(대표 이상훈) ,인천장애인부모연대 남동지회장 유혜정, 남동구배드민턴협회 나용주회장, 남동구배드민턴협회 이점희 부회장. 최승원 남동구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체육시설이 없어, 장애인부모연대측에서 최승원의원에게 요청을 해왔고, 최승원의원이 남동구배드민턴협회와 만수배드민턴클럽에 발달장애인을 위해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만수배드민턴클럽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발달장애인이 체육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했으며, 남동구배드민턴협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성공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용품 및 강사 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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