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텔루스(TELLUS)코인 사업설명회가 26일 성료됐다. 

'가자 텔루스 비트코인을 만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부산 롯데호텔 42층 벨뷰 스위트룸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VIP고객, 고문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성국 텔루스 코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텔루스 코인이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위험을 완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관 투자자에는 효율적인 결제수단을, 코인운용 펀드 매니저에게는 실적홍보와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VIP 고객들에게는 소량의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20% 할인 세일도 병행된다.

텔루스코인은 프롭테크형 기업인 ㈜투이너가 글로벌 부동산 매매, 임대, 중개 등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가상화폐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코인이다.

특히, 오는 6월 한국, 일본, 태국 거래소에 동시상장을 준비 중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텔루스 고문단 위촉식도 진행됐다.

텔루스 코인의 법률고문에는 백성빈 변호사·박지영 씨, 홍보고문 골든벨 배태욱 총재, 기술고문 인천대 오승호 교수(전자공학박사)·계명문화예술대 오창훈 교수(전자공학과)·연세대 전자공학과 오경묵 씨 등이 각각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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