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박영송, 정준이 탈락
김원식·노종용·상병헌·임채성·손현옥·유철규·이윤희·손인수 본선행

[세종=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시의원 경선 발표 결과 현역 의원인 박영송, 정준이 의원이 경선 탈락했다고 밝혔다.

더민주당 세종시당은 29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각각 열린 세종시의원 경선 당원들의 직접투표를 펼치고 본선진출자를 발표했다.

박영송 현역의원과 붙은 손인수 후보는 직접선거에서 각각 284표와 316표로 32표차가 났으나 가산점에서 박후보가 25%, 손인수 후보가 20%로 받아 최종 355표와 379.2표로 집게돼 손인수 후보가 24.2표를 앞서 본선 진출 확정됐다.

앞서 제 3선거구의 경선에서는 현역시의원끼리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지던 김원식 후보가 정준이 후보를 제끼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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